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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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6-12 | 조회수 |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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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세 번째 재난을 주는 위로의 말을 건넬 때 욥은 대답하기를 지금의 고난을 통해 여호와께서 자기를 단련하신 후에는 자신이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고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잘 나가는 인생도 그 마음에 큰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 가운데도 믿음으로 청종하면 고난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을 따라 나아가면 고난으로 위장된 축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업 아이엠재활병원이 ‘요양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전환하는 과정 가운데도 이런 저런 고난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에다 의료기관 종별 전환의 실무적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청주시 담당 공무원의 완고함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도로 모든 고난의 시간을 넘기 원합니다. 그리하면 우리가 욥을 단련하신 후 순금같이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고난으로 위장된 축복을 만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 가운데 고난을 만날 때 우리를 사랑하사 고난으로 연단하시고 순금같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힘 얻는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