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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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25 | 조회수 |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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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의 믿음을 자랑하기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합니다.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마 26:39)라고 했던 것처럼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내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그러한 순종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선포하며 나아가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