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29 | 조회수 | 1,322 |
파일 | |||||
신약시대 성도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때로 사자굴에 던져지고 때로 톱으로 켜서 죽임 당하고 때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등 극심한 탄압 가운데도 그들은 무덤 속 지하동굴 카타콤에 숨어서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상황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부활의 때를 소망하며 흔들림 없이 견실하게 주의 일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세상에서는 아무런 소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고난을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 환난이 점점 극심해지는 이 때 하나님의 상급을 사모하며 견실하며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