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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활뉴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근황…자력으로 ‘우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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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21 | 조회수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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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근황…자력으로 ‘우뚝’
1년6개월간 재활 … 통증 사라지고 스스로 보행 가능
 희소질환을 앓고 있는 이봉주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박상돈 천안시장 페이스북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함께 수원에 있는 병원에서 재활 중인 이봉주 선수를 찾아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봉주 선수가 “수술 경과가 좋아 허리와 머리에 있던 통증이 사라졌다”며 “천안시민분들의 안부와 격려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개최할 이봉주기념 마라톤 코스도 설계해보라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이봉주 선수는 지팡이나 보행기 없이 자력으로 일어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육 긴장 이상증은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계속 비정상적인 자세가 취해지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증상이다. 의지와 관계없이 움직이는 근육으로 인해 몸통이 꼬이거나, 목이 돌아가는 증 이상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현재 이봉주 선수는 1년 6개월 동안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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