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활뉴스] 日 지역의료센터, 보행 로봇으로 '재활의 질' 향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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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18 | 조회수 | 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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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日 지역의료센터, 보행 로봇으로 '재활의 질' 향상
급성기·회복기·만성기 상호 연계 가속화...지역사회 재활에 큰 기여
[출처] TOYOTA 홈페이지
일본 지역의료센터에서 부상이나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 로봇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어 주목된다.
토요타(豊田)지역의료센터는 보행훈련 및 상지 재활 로봇을 활용해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보행 로봇 도입을 추진한 후지타(藤田)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오타 기쿠오(太田喜久夫) 교수는 “로봇 재활을 통한 정보 공유는 지역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효과적인 지역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 내에는 다양한 재활 로봇이 구비돼 있다. 토요타 자동차에서 제작한 보행 지원 로봇 ‘웰 워크(Well walk)’의 경우, 환자 정면에 설치된 모니터에 발의 무게 중심이 실린 상태와 보행 자세가 표시돼 운동 기능 상태가 표시되며, 이전 훈련에 대한 결과와 비교도 가능하다. 환자가 훈련 피드백을 받으며 보행훈련도 가능하다.
또한, 웰 워크 이외에 토요타에서 제작한 밸런스 연습 어시스트 BEAR, 테이진 파마가 제작한 Reo Go-J 등이 자리하고 있다. BEAR은 로봇에 탑승해 테니스나 스키 게임을 통해 균형 감각을 다질 수 있다. Reo go-J는 상지 훈련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개선을 도모하는 재활 훈련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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