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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활뉴스] 日, 탁구 연습으로 '파킨슨병' 이겨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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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02 | 조회수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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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뉴스] 日, 탁구 연습으로 '파킨슨병' 이겨내요
동료들과 즐겁게 운동 지속 가능… NPO법인 ‘핑퐁ㆍ파킨슨 재팬’ 설립
 파킨슨병 환자들이 탁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 日사가현(佐賀県) 토스(鳥栖)탁구센터 홈페이지 동영상 캡쳐
일본에서 최근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NPO법인 ‘핑퐁ㆍ파킨슨 재팬’이 설립됐다.
'탁구의 날'을 기념해 설립된 핑퐁ㆍ파킨슨 재팬은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기능 장해 완화를 위한 재활치료로써 탁구를 보급하는 것이 주 활동 목적이다.
파킨슨병이란 뇌기능 이상으로 인해 손,발이 떨리거나 신체 균형 감각이 무너지는 등 몸의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난치병이다. 이러한 난치병에 대한 재활치료 방법으로 탁구가 주목받고 있다.
핑퐁ㆍ파킨슨 재팬을 설립한 가와이 간도(川合寛道) 이사장은 “탁구는 다른 재활치료에 비해 동료들과 즐겁게 할 수 있어 오랫동안 지속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파킨슨병 환자의 기분을 풀어주는 심리적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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