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뉴스
뇌질환 재활
| 제목 | [재활뉴스] 뇌졸중환자 초기 재활집중하면 사회복귀에 큰 도움 | ||||
|---|---|---|---|---|---|
|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0-07 | 조회수 | 439 |
| 파일 | |||||
|
[재활뉴스] 뇌졸중환자 초기 재활집중하면 사회복귀에 큰 도움
- 이종성 의원 5일 국감서 강조, "재활의료기관 지원 부족에 병상수 줄인다 … 알고 있나?" 질의 - 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센터 도입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 예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5-20일 보건복지부와 산하 기관들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5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 모습으로 국회 전문기자협의회가 제공했다.
O…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2022년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 첫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말’ 때문에 파행으로 시작됐다.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윤 대통령의 ‘이00’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지난달 27일 세종시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 영유아들은 집에만 있는 줄 알았다’는 등의 발언을 두고 여야 의원 간 난타전이 펼쳐졌으며, 정춘숙 위원장은 “이대로는 감사진행이 어렵다”며, 정회를 선포했다.
O… 국민의 힘 이종성 의원은 "뇌졸중환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 안에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 뒤, "초기부터 재활을 시작하면 사회와 가정에 온전히 복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역할을 하는 45개 재활의료기관들이 경영 어려움으로 병상수를 줄이고 있다고 한다. 알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어 "문제많고 효과도 없었던 문케어에 사용했던 예산은 18조 5963억원이었는데 만약 이 재정을 병원과 의사가 없어 치료를 못받는 소아암 환자들, 치료 인프라가 마련되지 않아 장애를 얻거나 사망하는 뇌졸중 환자들, 조기 집중재활치료를 통해 사회복귀를 높일 수 있는 곳 등에 활용됐더라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문케어를 전면 재검토하고 하루빨리 개선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O…이날 보건복지부는 이날 국정감사에 앞서 ‘보건복지부 업무추진현황’을 설명하면서 예방적· 사전적 건강투자 강화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양-의료 통합판정은 내년 3월부터 요양과 의료 필요도를 평가해 대상자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 연계 및 남용을 방지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재택의료센터 도입 등으로 어르신의 시설·병원 입소를 늦추고,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복지부는 또 내년부터 ICT기반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실시하고, 전국민 정신건강검진도 도입키로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rehab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0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