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메디컬] 초고령사회 쓰나미 몰려 온다, 의료비 급증 어쩔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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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19 | 조회수 |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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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디컬] 초고령사회 쓰나미 몰려 온다, 의료비 급증 어쩔건가 (사진출처 : 더메디컬) 보건의료정책 브레인 인터뷰 ①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3년 후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1% / 정부 내 컨트롤 타워 없어 장기계획 못세워 / 저출산·고령화 묶어놓은 위원회도 엉터리 건보 재정 곧 바닥, 기금 보전만으론 한계 / 정부 커뮤니티케어 모델도 정착 어려울 듯 / 의사 중심 지역돌봄 서비스로 바꿔야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용산의 전자랜드 인근 ‘삼구빌딩’ 7층에 있었다. 삼구빌딩은 ‘삼구쇼핑’의 흔적이다. 한때 잘 나가던 온라인 쇼핑 업체는 이제 빌딩 앞에 이름만 남기고 사라진듯하다. 8월 17일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정책연구소로 우봉식 소장을 만나러갔다. 의료정책연구소는 국내 최고의 전문직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싱크탱크다. 우 소장은 의료정책연구소의 연구원 등 직원 20명을 지휘하여 의협의 각종 현안 및 중장기 정책 과제를 연구한다. 우봉식 소장을 만난 건 임박한 초고령화사회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듣기 위해서다. 우 소장은 『의료 딜레마: 초고령 쓰나미가 몰려온다』(사진)라는 책을 최근에 냈다. 우 소장은 “2025년이면 한국은 초고령사회가 된다. 그러니까 3년 밖에 남지 않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국사회에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는 거다. 사회변화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너무나 태평이다”라고 말했다. 우 소장은 그래서 책『의료 딜레마: 초고령 쓰나미가 몰려온다』를 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령사회에 대해서 이렇게 전문적으로 쓴 건, 우리가 처음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앞으로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보고서 형태로는 많이 나왔으나, 일반인에게 설명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더메디컬(http://www.themedica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