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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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1-04 | 조회수 |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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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마가복음 7:29) 예수께서 두로 지방에 가시니 더러운 귀신 들린 딸을 가진 이방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발 아래 엎드려 자기 딸을 치료해 주실 것을 간구하자 예수님은 다소 도발적으로 ‘자녀(유대인)의 떡을 개(이방인)에게 줌이 옳은가?’라고 묻습니다. 그런데 여인은 놀랍게도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답합니다. 아주 작은 은혜라도 베풀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구한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렇게 말했으니 돌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여인이 집에 가니 딸에게서 귀신이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이 자기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는 것을 듣기 위해 질문을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나며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이 변화된 삶으로 드리는 ‘헌심((獻心)과 헌신(獻身)’으로 나타나기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