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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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2-14 | 조회수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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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2) 엘리와 두 아들의 죄악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는 블레셋의 침략으로 고난을 겪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서 모여 금식하고 회개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이에 사무엘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돌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즉 ‘도움의 돌’이라 명명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누리는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 안에는 블레셋이 너무도 많아 감사를 잊고 살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미스바로 나아가 엎드려 회개하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돌아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