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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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4-05 | 조회수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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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예수께서는 베드로가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라고 묻자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용서보다 더 어려운 것이 화해입니다. 용서는 피해자의 결단으로 가능하지만 용서를 넘어 화해에 이르려면 가해자의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한일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보고 일본에 대해 원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죄 없으신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에서 자녀가 되는 사랑을 본받아, 우리 또한 용서를 넘어 화해에 이르도록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에는 닫힌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