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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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8-17 | 조회수 | 308 |
파일 | 20230817_112636.jpg | ||||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5,6)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구원받지 못한 상태의 ‘죄의 속성(sinful nature)’을 따르는 ‘육신’으로부터 벗어나 성령이 주시는 새 마음으로 ‘의(義)의 종된 삶’으로 나아갈 것을 말하며, 자신은 자기를 ‘죄의 법에 사로잡힌 곤고한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에게도 죄의 본성이 아닌 성령의 지배를 받아 생명과 평강의 길로 나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며 철학적으로 탁월한 사상가일지라도 성령이 없으면 죽은 목숨입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결국 교만과 오만과 자기애로 가득 찬 죄악 덩어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참된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