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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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1-03 | 조회수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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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인 모세를 장래의 말에 대한 증언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라고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에게 늘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하라’는 말은 단순히 묵상이나 명상의 차원을 넘어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닮은 삶으로 살아가려는 투쟁적 의지를 가지라는 말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성도를 넘어뜨리려 온갖 계략을 쏟아 놓습니다. 실족하기 쉬운 이 시대에 오늘도 모든 악을 선으로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나아가는 복된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