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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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1-30 | 조회수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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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중동에서는 가을이 되면 사슴들이 짝짓기를 하는데 숫사슴들은 이때 몸이 타는 것 같은 목마름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물이 귀한 중동 지방에서 물을 찾아 헤매던 사슴들은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물을 찾지 못한 사슴은 결국 뜨거운 태양 아래 거품을 물고 죽어간다고 합니다. 그 사슴에게 한 모금의 물은 곧 생명인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영적 갈급함을 이러한 사슴의 목마름에 비유하면서 이전에 자신이 하나님의 성일을 지키며 기쁨과 감사로 기도했던 일을 기억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Hope in God)’고 말합니다. 끝없이 목마른 세상의 소망 대신 하나님께 소망을 둠이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