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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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2-11 | 조회수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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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20) 시편 기자는 물질을 의지하는 자의 어리석음에 대해 본래 존귀한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 자기 존귀함을 깨닫지 못하고 물질의 노예가 되어 살면 그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합니다. 재물 자체가 악한 존재가 될 수는 없으며 그 재물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재물을 허락하심은 그 재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쓰이기를 바라며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깨닫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를 위하여 큰 곳간을 준비한 부자에게 주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물으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우리 죄를 위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는 존귀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