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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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2-15 | 조회수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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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53:1) 시편 53편은 시편 14편의 쌍둥이 시로 불릴 정도로 비슷한 내용으로 무신론자의 악행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신론자(atheist)에는 세 가지 부류가 있는데 첫째는 불가지론자(agnostic)로 ‘하나님이 어디 있는지 보여줘봐’라고 말하는 부류로 칸트가 대표적이며, 둘째는 이론적 무신론자(theoretical atheist)로 ‘하나님은 없다’고 단정적으로 부정하는 쇼펜하우어나 니체가 대표적이고, 셋째는 실천적 무신론자(practical atheist)로 ‘하나님의 존재는 인정하나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공산주의자나 마르크스가 대표적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신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