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제목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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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1-31 | 조회수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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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21:22) 부활의 주께서 베드로에게 목양의 사명을 부여한 후 그에게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라고 십자가 형벌을 예언하시니 베드로는 함께 하는 요한을 두고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묻습니다. 이에 주님은 주의 재림 시까지 그가 살아 있을지라도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이 말씀은 베드로와 요한이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서로 다른 사역을 감당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각자 다른 모습과 방식으로 주의 일을 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남의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기보다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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