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2-05 | 조회수 | 97 |
파일 |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바울은 신약시대 영지주의자들이 육신을 무시하고 영적인 것에만 의미를 두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리려고 성도들이 겪는 혹독한 육체적 고통을 사실화하고 그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나게 됨을 말한 후 성도들이 육체의 고통으로 인해 낙심하지 말 것은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을 전하는 고귀한 직분을 받았고(1절),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에 동참하는 소망이 있으며(14절), 하나님은 성도들의 영혼을 윤택케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시기 때문(15절)이라고 말합니다. 세월은 육체를 낡아지게 하나 중생한 영혼이 종말론적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온전한 새로워짐은 살아 있는 동안에도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주 안에서 살아갈 때 비록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은혜로 인해 늘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