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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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2-16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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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에스겔 3:3)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 생활 중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선지자의 소명을 받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영이 손에 들고 있던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펼치고 이를 받아먹으라고 명하여 에스겔이 입을 벌려 먹었더니 그 맛이 꿀처럼 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자를 세우실 때 먼저 말씀으로 그를 연단하시는데 말씀을 단지 보거나 듣기만 하지 말고 먹고 완전히 소화하여 몸에 체화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 말씀에는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꿀처럼 달게 되기까지 연단을 받은 후 비로소 사명자로 보냄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의 떡을 먹고 환난의 쓴 물을 마시게 될 때 그것을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으로 받아먹게 됨이 축복이자 은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