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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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4-08 | 조회수 | 18 |
파일 | KakaoTalk_20240408_071001135-horz.jpg | ||||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마태복음 14:8) 유대 봉분 왕 헤롯이 자기 조카 헤로디아와 결혼하는 근친상간의 죄를 범한 것을 책망한 세례 요한에 대해 적개심을 가진 헤로디아는 헤롯 왕의 생일 잔치에서 자기 딸 살로메를 시켜 세례 요한을 참수당하게 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살로메는 얼음 위를 걷다가 깨진 얼음에 목이 찔려 죽었다고 합니다. 세례 요한의 죽음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터무니없고 비참한 것이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세례 요한이 어찌 이토록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도록 허락하셨는지 우리는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는 하나님 역사의 한 조각으로 자기 역할을 감당하고 천국에 갔음을 믿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는 매년 신앙 때문에 수 천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역사는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