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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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8-31 | 조회수 | 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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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God was with the boy as he grew up. He lived in the desert and became an archer. (창세기 Genesis 21:20) 언약의 자녀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하갈에게서 낳은 육신의 자녀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자 이삭의 어머니 사라가 이스마엘을 쫓아내라고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여 하갈과 이스마엘은 브엘세바 광야를 거쳐 훗날 바란 광야에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사건에 대해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하나 결국 성령을 따라 난 자가 유업을 받는다’(갈 4:29-31)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이 비록 육체를 따라 난 자녀였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그에게도 주권적 자비와 은혜를 베푸사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며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마엘에게 왜 이와 같은 은혜를 베푸시는지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인류의 많은 고난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 조차도 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 있음을 믿고 광야같은 이 시대를 담대히 걸어가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