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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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18 | 조회수 |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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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Then God remembered Rachel; he listened to her and opened her womb.(창세기 Genesis 30:37) (창세기 Genesis 30:22) 레아가 디나를 낳은 후 라헬이 자녀를 얻지 못함을 기억하고 계신 하나님이 그녀의 태를 열어 아들을 낳게 됩니다. 자녀를 간절히 바랐기에 라헬은 더 많은 자녀의 축복을 바라며 아들 이름을 ‘하느님께서 더하신다(늘리신다)’는 뜻을 가진 요셉(히 יוֹסֵף, Yosef)으로 하였습니다. 요셉의 이름 중 히브리어 ‘Y’는 여호와를 지칭하는 성스러운 네 글자 “YHWH(야훼)” 중 하나로 그녀가 자녀를 얻음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창 29:31), 라헬의 소원을 기억하시고 자녀의 복을 주셨습니다. 이 한주간도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보시고 기억하사 축복하는 나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