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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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07 | 조회수 | 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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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for he has been mindful of the humble state of his servant. From now on all generations will call me blessed, (누가복음 Luke 1:48)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그에게 성령으로 임신하게 될 것을 말하자 마리아가 순종하므로 임신을 하게 됩니다. 요셉의 약혼녀로 동정녀인 마리아가 임신을 한 것은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입니다. 당시 중근동 율법으로는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었을 것이기에 마리아의 심경은 어쩌면 절망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했을 때 엘리사벳 복중의 아이가 마리아의 문안을 받고 마리아 태중의 예수로 인해 기쁨으로 뛰노는 것을 듣고 모든 두려움과 절망을 씻어내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비천함 돌보신 역전(逆轉)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전에 능하신 분입니다. 오늘도 역전의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