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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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20 | 조회수 | 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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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But his father refused and said, 'I know, my son, I know. He too will become a people, and he too will become great. Nevertheless, his younger brother will be greater than he, and his descendants will become a group of nations.' (창세기 Genesis 48:19) 야곱이 늙어 병이 들자 요셉은 자신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야곱에게 찾아왔습니다. 이에 야곱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내 것이라’ 말하며 축복하되 장남 므낫세 대신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장자의 상징인 오른손을 뻗어 축복했습니다. 요셉은 당시 관습대로 장남 므낫세에게 더 크게 축복해 주기를 바랐지만 야곱은 차남 에브라임을 더 크게 축복하였습니다. 이는 야곱이 자기 생애의 마지막 사명인 자녀에 대한 축복에 있어서 자기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자기 생각과 다를지라도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