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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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2-03 | 조회수 | 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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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The men of Israel sampled their provisions but did not inquire of the LORD. Then Joshua made a treaty of peace with them to let them live, and the leaders of the assembly ratified it by oath. (여호수아 9:14-15)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서 행한 일을 듣고 기브온 주민들은 꾀를 내어 마치 그들이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낡은 옷과 신을 신고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여 찾아와 자신들을 이스라엘의 종이라 자칭하며 화친을 청하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어떻게 할지 하나님께 묻지 않고 화친 조약을 맺고 그들을 살려주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모습은 조금만 자신에게 익숙하거나 자신 있으면 자기를 맹신하고 교만하기 쉬운 우리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보잘 것 없는 지혜와 지식을 과학이란 이름으로 우상처럼 받들며 교만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으로는 결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기에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깨닫고 인류의 편의를 도모하는 수단이지 결코 창조의 주체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지금의 과학을 보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묻는 기도가 모든 문제의 해법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엎드린 기도로 구하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