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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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3-22 | 조회수 | 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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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But 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up 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He entered and sat down with the guards to see the outcome. (마태복음 26:58) 예수께서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 뜰로 끌려가자 베드로는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대제사장의 하인들과 함께 앉아서 지켜보았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조금 전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베어버린 호기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숨죽이고 사건의 결론을 엿보는 기회주의자의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세상이란 심판장에서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조롱하고 정죄하지만 우리는 정작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베드로처럼 복음의 회색지대에서 기회를 엿보는 기회주의적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복음의 회색지대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빛 가운데로 담대히 나아가는 은혜의 날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