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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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19 | 조회수 |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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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7) 다윗의 위대함은 평생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함에 있지 않고 늘 하나님 앞에 상한 마음으로 엎드렸던 것에 있습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취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자 충성된 부하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한 일로 인해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들었을 때 즉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 앞에 죄 없다 할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신 하나님의 긍휼은 하나님 앞에 엎드린 자를 늘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은혜로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한 심령으로 구하는 자에게 은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온전히 엎드리는 삶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