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22 | 조회수 | 737 |
파일 |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23) 변화산 사건 이튿날 아침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니 귀신 들려 경련하는 한 아이를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고침받지 못한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무엇을 할 수 있거든 도와달라’고 간청하자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믿음이 작음을 책망한 후 고쳐 주셨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는 아무런 소망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기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아침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 총장인 슬라빅 페이즈 목사님이 전한 우크라이나 전쟁 중 하나님의 역사는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속에서 목숨을 걸고 성도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자신은 맨 마지막에 마리우폴을 탈출한 카다스키 목사님, 전쟁 중 남편을 잃고 다섯 명의 자녀를 끝까지 지켜낸 어머니, 피난길에서 러시아군 검문소에 가로막힌 난민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섬긴 어느 교회의 이야기... 그리고 그 모든 상황 가운데 믿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슬라빅 페이즈 목사님은 전합니다. 전쟁과 역병과 기근 가운데도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우리를 향해 있습니다. 그 사랑을 회복하도록 돕는 일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소명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