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5-23 | 조회수 | 671 |
파일 | |||||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4)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구제에 대해 가르치실 때 사람에게 영광 받으려고 나팔을 부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상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며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안도현 시인은 <너에게 묻는다>에서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고 말합니다. 시인은 이기적인 세상 속 이타적 삶의 가치를 나타내려고 자신을 불태워 주위를 따뜻하게 한 연탄을 비유한 것입니다. 주위를 따뜻하게 한 연탄 한 장의 가치가 그럴진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꽃같이 인생을 헌신하는 일은 얼마나 더 귀하겠습니까? 오늘 우리의 삶이 사람들의 박수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는 은혜의 도구되는 복된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