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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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03 | 조회수 | 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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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태복음 8:26) 가버나움에서 수많은 병자와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신 예수님은 날이 저물자 갈릴리 호수 건너편 가다라(거라사) 지방으로 건너가자고 명하여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는데 큰 폭풍이 일어나게 되자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낮 동안 많은 사역으로 인해 피곤하여 곤히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이 밤을 재촉하여 가다라 지방으로 가신 이유는 그곳에는 군대 귀신 들린 두 사람이 있어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시간을 아껴 그 밤에 호수를 건너자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서라면 폭풍이 이는 바다일지라도 안전하게 건너게 될 것이기에 예수님은 평안히 잠을 주무셨으나 제자들은 연약한 믿음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진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이 인생의 어떠한 폭풍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굳게 서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