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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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07 | 조회수 | 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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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더 4:16b) 아각 사람 하만의 계략에 의해 유다 민족이 멸절의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이름의 뜻이 ‘별’인 에스더는 사촌 모르드개에게 자기를 위해 온 유다 민족이 사흘간 금식 기도할 것을 당부한 후 자신도 금식 기도 후 죽기를 각오하고 왕에게 나아갑니다. 「必死則生 幸生則死 (필사즉생 행생즉사)」. 오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서 <필사즉생(必死則生) 필생즉사(必生則死)>로 인용되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문구이기도 합니다. 에스더가 유다 민족을 위해 그리했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겠다고 나아가면 하나님은 그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