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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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15 | 조회수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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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복음 10:34) 평강의 왕이요 사랑의 왕이신 예수님이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오셨다는 말씀은 때로 난해한 해석을 낳습니다. 신앙의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단호한 입장을 가지라는 뜻으로 쓰인 이 말씀에서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그 검이 개인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 누군가를 정죄하는 검이 될 때입니다. 주님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 대해 ‘그 집에 들어가 평안을 빌되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집을 나와 (자기)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마 9:13-1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의 문제에 대한 단호함은 남이 아닌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한 것임을 시사합니다.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 성령의 검을 엄격하게 적용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온전함에 더욱 다가갈 수 있습니다. 너나 잘해.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