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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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1 | 조회수 | 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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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30)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고 말씀하신 후 곧이어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29절)고 말씀하십니다. 멍에(yoke)는 소에게 씌워 쟁기를 끌게 하는 기구인데 얼핏 모순처럼 보이는 쉼과 멍에를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멍에는 죄의 멍에와 달리 참된 자유와 생명에 이르는 사랑과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가면 지켜야할 것이 많아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염려하여 교회 가기를 꺼립니다. 그러나 죄가 이끄는 바를 따라 육신의 욕망대로 살아가면 그 끝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따라 나아가는 길은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깨닫게 된다면 누구나 기꺼이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게 될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깨닫는 은혜를 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