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07 | 조회수 | 738 |
파일 | |||||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태복음 15:27) 예수께서 두로와 시돈 지역으로 다니실 때 가나안 여인 하나가 예수께 나아와 흉악한 귀신 들린 자기 딸을 구해 달라고 간청을 하나 예수께서는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시며 거절하자 그 여인은 부스러기의 은혜라도 달라고 구하자 예수께서는 ‘네 믿음이 크도다’고 말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주십니다. 주님의 은혜는 부스러기 일지라도 우리 인생 전부를 구원할 정도로 큰 은혜입니다. 스펄전 목사는 이를 두고 우리 죄의 짐은 마치 거인의 발이 벌레를 짓밟고 있는 것과 같으나 주께서 그것을 제거하는 단지 먼지 한 조각 치우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유합니다. 우리의 주홍같은 죄를 씻으시는 길은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