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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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14 | 조회수 | 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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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마태복음 17:4a) 예수께서 제자들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산에 오르사 그들 앞에서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형되고 또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자 베드로는 감격하여 그냥 그대로 여기 영원히 있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며 주님이 원하시면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이곳에 초막 셋을 짓겠다 말합니다. 사람은 현실의 삶이 안정되면 보통 그 상태에 안주하고 싶어합니다. 자신이 이룬 부요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며 사는 것이 평안이요 행복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부요와 권세의 끝은 결국 멸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산에 머무르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향한 순례자로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