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제목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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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20 | 조회수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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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22) 예수께서는 형제의 죄를 몇 번이나 용서해 줘야 되는지 묻는 베드로에게 77번 또는 490번 이라도 용서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단지 숫자적 의미가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끝까지 용서하라는 의미입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이 죄와 죄인을 구분지어 말하지는 않지만 기독교 교부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에게는 사랑을, 죄에는 증오를’이란 말을 남겼다고 하지요. 우리가 씻을 수 없는 죄 가운데 있었을 때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몸소 십자가에 달리사 자격 없는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은혜로 인해 우리 또한 자신에게 상처를 준 누군가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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