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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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22 | 조회수 | 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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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마태복음 20:12) 포도원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일한 품꾼들은 당초 자신들의 하루 일당으로 주인이 약속한 한 데나리온의 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5시에 들어와 단 1시간 일한 일꾼에게도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준 주인을 향해 불평을 쏟아놓습니다. 품꾼들은 주인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품꾼들을 향해 내가 너희와 약속한 대로 주지 않았느냐 반문합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주님의 사랑이 이와 같습니다.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섬긴 사람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섬김은 공로가 아닌 기쁨입니다. ‘나 같은 죄인 구원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치밀어오르는 벅찬 감사로 늘 기쁨이 넘치는 삶이 성도의 삶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공정의 차원을 뛰어넘는 은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