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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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25 | 조회수 |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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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태복음 20:33) 예수께서 공생애 사역을 마치고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여리고를 떠나실 때 맹인 두 명이 소리 지르며 예수께 눈뜨기를 간청하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그들이 보게 되어 예수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눈은 일반적으로 헬라어 ‘오프달모이(οφθαλμοι)’를 사용하는데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실 때 영혼의 눈을 뜻하는 ‘옴마(oμμα]’를 사용하여 육신적 고침 뿐만 아니라 영적 치유까지 함께 하셨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육신의 문제 뿐만 아니라 영혼의 모든 문제까지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