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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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29 | 조회수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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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 12:11) 히브리서 기자는 복음 안에서 인내에 대해 말하면서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징계를 인내하고 감당하였는지를 예로 들고난 후(11장) 이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는 결국 의와 평강의 열매로 귀결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징계’는 정죄가 아닌 훈육을 뜻하는 ‘파이데이아(헬 παιδεια, 영 discipline)’를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징계는 단순히 벌주심이 아니라 그 자녀를 의와 평강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사랑의 훈련과 연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는 불평이 아닌 감사의 기도 제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