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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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8-18 | 조회수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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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수 안에서 자신을 자랑할 것은 ‘날마다 죽는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매일 우리 안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우리의 지독한 아집과 교만과 모든 죄악된 본성이 십자가 앞에서 죽고 그 자체가 선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새로워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뜻대로 하나님이 움직여 주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뜻을 꺾기 위한 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에서 자기 원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원대로 되기를 기도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기도는 하나님을 뜻이 아닌 우리의 뜻을 꺾는 기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