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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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05 | 조회수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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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요한복음 9:11) 예수께서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에게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명하자 이에 순종한 맹인이 그대로 하고 눈을 떴습니다.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기적을 행하실 수 있는 주님이지만 맹인에게 그리하라 하심은 그의 믿음의 순종을 보시기 위함입니다. 믿음의 여정 가운데도 때로 이해하기 힘든 고난과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믿음이 연약해져서 죄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과 다를지라도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내 뜻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주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내려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