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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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27 | 조회수 | 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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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편 62:5)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가던 때 쓴 시로 알려진 시편 62편에서 다윗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아들이 아버지에게 칼을 겨눈 기가 막힌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를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께 자기 마음을 토하며 모든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길에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지는 절망적 상황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여호와만이 우리의 구원이 되심을 믿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우리 발을 반석 위에 두시며 걸음을 견고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