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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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27 | 조회수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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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창세기 18:3) 아브라함이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는 동안 여호와께서 그를 찾아왔을 때 그는 즉시 히브리인들이 하나님께만 쓰는 용어인 ‘주여’(아도나이 אֲדֹנָי אִם)라고 인사하며 고운 밀과 송아지로 풍성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식사 도중 아브라함은 사라의 잉태를 고지받게 됩니다. 75세에 하란 땅을 떠나 99세가 되기까지 가나안에 거류하면서 비록 인간적 실수도 저지른 아브라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영적으로 깨어 있었기에 그는 여호와를 즉시 알아볼 수 있었으며 하나님과 점심 식탁 교제를 나누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오늘 우리 삶의 점심 식탁에 찾아오실 하나님을 우리는 알아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