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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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0-27 | 조회수 |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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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데살로니가전서 5:9) 바울은 주후 51년경 온갖 박해 속에서도 꿋꿋이 믿음을 지키고 있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주의 날은 모두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해산의 고통이 임하듯 도둑 같이 임한다고 말합니다.(2절)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술 취한 자들처럼 살지 말고 깨어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가슴막이 갑옷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라고 말합니다. 지금 세계는 인류사에 유래없는 역병과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동시다발적으로 도처에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 종말의 신호인지 여부는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종말은 누구에게나 임합니다. 그날 그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들고 설 것인지는 스스로 감당할 일입니다. 바라기는 오직 낮에 속하여 깨어 기도하다 그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