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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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18 | 조회수 |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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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세기 22:12b) 아브라함 나이 백 세에 언약의 아들 이삭을 낳고 한때 아내 사라를 바칠뻔한 두려움의 대상인 아비멜렉과 브엘세바에서 화친 조약을 맺은 평안한 때에 아브라함은 이제는 장성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시험을 받게 됩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가서 이삭을 칼로 잡으려 하는 순간 하나님의 사자가 급히 아브라함을 부르고 그를 죽이지 말라고 말하며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함을 인정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절정에 이른 순간입니다. 성도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면서 여전히 하나님보다 더 붙잡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부요, 명예, 권세, 쾌락과 같은 세상의 즐거움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하나님이 우선인 삶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축복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