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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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21 | 조회수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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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열왕기상 18:43) 그 이름의 뜻이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인 엘리야가 여호와 대신 바알신을 섬기는 아합왕에게 그들의 영적 음란으로 인해 이스라엘에 심한 가뭄이 들 것이라고 전한 후 삼 년이 경과하여 온 땅에 기근이 심해지자 다시 엘리야는 비가 오기를 기도하는데, 그의 사환에게 갈멜산 꼭대기에 일곱 번까지 올라가서 비가 오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아브라함은 소돔의 멸망을 막기 위해 여호와께 여섯 번(의인 50명,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 간구하였으나(창세기 18장) 엘리야는 그보다 한 번 더 기도한 것입니다. 성도가 기도할 때 응답이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낙심하여 기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면 그 응답이 ‘YES’일 때도 있고 ‘NO’ 일 때도 있겠으나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