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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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22 | 조회수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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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 14:12) 이름의 뜻이 ‘온 정성을 다하다’인 갈렙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8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인족 아낙 자손이 사는 가장 견고한 성읍 헤브론을 자신이 정복할 터이니 자기에게 달라고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1차 가나안 정탐 때 갈렙이 여호수아보다 먼저 기록된 사실(민 13장)로 보아 갈렙은 어쩌면 여호수아보다 더 뛰어난 리더의 자질을 갖추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갈렙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여 지도자 여호수아를 도와 가나안 전쟁에서 가장 어려운 땅인 헤브론 정복을 자원합니다. 최근 언론의 조명을 받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은 소아과 의사 이우정선교사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병원입니다. 지난 2018년 그곳을 방문하여 이우정 선교사님과 만난 적이 있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일 마주하는 헤브론과 같은 견고한 진을 깨뜨리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낮은 곳을 향해 더욱 섬김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