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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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2-02 | 조회수 |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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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가 8:6) ‘솔로몬의 노래들의 노래’란 부제의 아가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연가집(戀歌集)인데 왕중의 왕과 비천한 여인의 사랑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여인은 왕을 향해 굳은 약속의 상징인 다말에게 준 유다의 도장같이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그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그로 인한 질투는 지옥같이 잔인하며 많은 물로도 끄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악 가운데도 하나님은 여전히 술람미 여인을 사랑한 솔로몬 왕과 같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는 돌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