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학신문] ‘재활 간호간병 수가 체계 문제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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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4-12 | 조회수 |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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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9.04.11 의학신문
'재활 간호간병 수가 체계 문제 많다’ 재활간병료 인건비 상승 불구 전년비 9.78% 인하로 적자폭 확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고령사회를 맞아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재활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정부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활의료기관들이 회복기 재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부실한 수가체계 등으로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한재활병원협회(회장 우봉식)가 최근 회원병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간호간병통합수가 대비 인건비 지급액이 85병상 기준으로 월 3,000~4,0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협회에서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수가 대비 인건비 지급액이 85병상 기준으로 월 3,000만원~4,000천만원 적자인 상태로 알려졌다.
우봉식 대한재활병원협회장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활의료기관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재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병원지원인력은 병동지원금을 최저임급 인상률 등을 반영하여 13.6% 인상된 16,564원으로, 그리고 재활병동인력은 기준을 추가로 신설하여 병동지원금과 동일하게 재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면서 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배려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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